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화장품 전문업체와 손잡고 10~20대 여성층을 겨냥한 화장품 브랜드 '0720'을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출시된 제품은 틴트와 팩트, 아이라이너 등 색조 화장품 19종으로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유해 성분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세븐일레븐 측은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세븐일레븐 측은 화장을 시작하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이 새로운 화장품 구매 채널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'0720'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편의점 GS25도 다음 달부터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'비욘드'를 독점 판매하는 등 편의점 업계가 새로운 소비자 유인을 위해 화장품 판매 경쟁에 나서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2_2017030915581020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